[버핏연구소] 12월 IT서비스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한일네트웍스(046110)(1.28)이다.
이어 인포바인(115310)(0.75), 다우기술(023590)(0.91), 상상인(038540)(2.72)가 뒤를 이었다.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한일네트웍스(046110)는 지난 29일 사업다각화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14억9135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은 32만9944주다.
사업분야는 서비스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ing)와 IT 장비유통 부문 서비스이다.
서비스 ASP는 전산아웃소싱서비스와 컨택센터 등 네트워크 서비스의 제공 또는 관련 장비 및 시설물의 임대서비스를 제공하며, IT 장비유통 부문 서비스는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의 컨설팅, 판매, 유통을 제공하고 있다.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ing)는 자체 인프라구축이 어려운 기업에게 이미 구축되어 있는 사업자의 자원(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등)을 임대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이다.
IT장비유통 사업은 IT서비스 운용 시 필요한 각종 HW 및 SW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클라우드 환경의 구현과 데이터센터 가상화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관심종목]
046110: 한일네트웍스, 115310: 인포바인, 023590: 다우기술, 038540: 상상인, 213090: 미래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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