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12월 건축재품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한국유리(002000)(1.16)이다.
이어 금강공업(014280)(0.41), 덕신하우징(090410)(0.9), 다스코(058730)(1.05)가 뒤를 이었다.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한국유리는 각종 건축용 및 자동차용 원판유리를 생산하는 유리 전문업체로 사업부문은 판유리, 단열재 등이다.
건축용 판유리시장에서 30% 대의 점유율을 유지, 단열성 고기능 유리인 로이유리를 비롯한 코팅유리 시장에서는 선도기업으로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판유리 시장은 정부주도의 주택건설 시책과 디스플레이, 가전, 태양광을 비롯한 여러 산업용의 용도가 늘면서 성장성이 커지고 있다.
매출구성은 판유리 83.74%, 단열재 16.26% 등이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08억7291만원으로 전년 동기 889억9259만원 대비 58.3%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62억4061만원으로 전년 동기 54억9055만원 대비 13.6% 늘었다. 영업이익은 69억4659만원으로 전년 동기 55억9644만원 대비 24.1% 증가했다.
[관심종목]
002000: 한국유리, 014280: 금강공업, 090410: 덕신하우징, 058730: 다스코, 005750: 대림B&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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