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12월 복합기업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현대중공업지주(267250)(0.77)이다.
이어 LG(003550)(0.72), CJ(001040)(0.95), SK(034730)(1.22)가 뒤를 이었다.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현대중공업지주(267250)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로봇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지주회사다. 주요 종속회사 및 자회사로는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등이 있다.
1984년 로봇사업을 시작해 2016년 국내 최초로 산업용 로봇 생산누계 40,000대를 돌파했다. 국내 유일 독자 기술력으로 산업용 로봇, 클린용 로봇 및 시스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에도 성공하였으며, 산업용 로봇과 클린로봇 외에 도장용 로봇, OLED용 로봇, 반도체용 로봇, 협업 로봇 등 신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6024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4173억원 대비 49.4%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602억8268만원으로 전년 동기 7987억4256만원 대비 67.4% 줄었다. 영업이익은 3560억6515만원으로 전년 동기 5191억5051만원 대비 31.4% 감소했다.
[관심종목]
267250: 현대중공업지주, 003550: LG, 001040: CJ, 034730: SK, 028260: 삼성물산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