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1월 전기장비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갑을메탈(024840)(0.92)이다.
이어 지엔씨에너지(119850)(1.09), LS전선아시아(229640)(1.66), LS산전(010120)(1.79)가 뒤를 이었다.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갑을메탈(024840)은 MOTOR와 TRANSFORMER의 CORE(자성철심) 생산, 비철금속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메탈사업의 경우 제조원가 구성상 원재료비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여 원재료의 가격변화가 매출 및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며, 수요산업인 전선산업의 경기변동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기존의 CORE생산에서 자동차사업분야로 진출하여 중대형 상용차 및 장비용 ALTERNATOR와 STARTER 및 자동차에 내장되는 모터와 그 부품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85억8527만원으로 전년 동기 1282억2343만원 대비 15.3%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0억9446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7408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은 -11억5019만원으로 전년 동기 78억5374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최근 남북 경협 국면에서 로저스홀딩스 짐 로저스 회장의 발언이 북한의 시장 개방에 따른 인프라 투자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갑을메탈은 전선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재생동가동(JCR) 전선소재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사진=갑을메탈 JCR 제품군]
[관심종목]
024840: 갑을메탈, 119850: 지엔씨에너지, 229640: LS전선아시아, 010120: LS산전, 267260: 현대일렉트릭, 010170: 대한광통신,, 042370: 비츠로테크,, 000500: 가온전선,, 007610: 선도전기, 006340: 대원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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