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생활건강, 익숙함과 새로움이 만들어낸 성장-DB금융투자
  • 박정호 기자
  • 등록 2019-01-25 08:25:1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박정호 기자] DB금융투자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주력 브랜드의 해외사업 확장과 국내 시장 신제품 효과로 시너지가 나는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만원을 유지했다. LG생활건강의 전일 종가는 114만원이다.

DB금융투자증권의 박현진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매출이 감소하던 생활용품에서 매출(YoY 5%)과 영업이익(YoY 7%)이 증가해 제품과 브랜드의 구조조정이 성과로 이어졌고 음료도 매출(YoY 12%)과 영업이익(YoY +22%)이 5년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특히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등 기존 브랜드의 안정적 성장과 신제품(건강음료)의 확산이 성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화장품에서는 면세점 매출이 전년대비 34% 증가해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 속도에 수렴하는 수준이었다』며 『국내 오프라인 채널 성장이 저조하긴 했으나 해외 화장품 매출이 전년대비 48% 증가하면서 이전 분기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생활용품과 음료부문이 생산부터 유통까지 주요 과정의 효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기존 브랜드와 제품의 구조조정과 신규 브랜드와 제품의 성과가 더해짐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점유율 확대 추세에 있으며 ASP(평균판매단가)를 높이는 전략으로 올해 상반기도 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됐으며, 이후 코카콜라 등 비알콜 음료 시장에도 진출했다.

후

LG생활건강의 화장품 ‘후’. [사진=LG생활건강 홈페이지]

 

bjh@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