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1월 조선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삼강엠앤티(100090)(1.01)이다.
이어 현대중공업(009540)(3.65), 대우조선해양(042660)(4.58), 현대미포조선(010620)(5.85)가 뒤를 이었다.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삼강엠앤티(100090)은 특수강 및 스텐레스 강관 제조 및 도,소매업, 선체블록 및 조선기자재 제조업, 철구조물 제작 제조업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해양구조용 파이프 및 송유관용 파이프는 주로 유전개발을 위한 해양구조물을 건설하고, 채굴된 원유를 운반하는데 사용되는 파이프이며 2016년 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선박용 블록 및 해양플랜트 81.94%, 신조선 9.15%, 후육 강관 8.92% 등이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5억9439만원으로 전년 동기 355억4858만원 대비 13.9%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08억7016만원으로 전년 동기 972억7711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영업이익은 -106억6058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108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최근 삼강엠앤티는 해양토목 전문기업 JDN에 567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을 판매·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액수는 삼강엠앤티 2017년도 매출액(1230억원) 대비 46.1%에 해당하는 규모다.
[관심종목]
100090: 삼강엠앤티, 009540: 현대중공업, 042660: 대우조선해양, 010620: 현대미포조선, 101930: 인화정공, 108380: 대양전기공업,, 007720: 대명코퍼레이션,, 092460: 한라IMS,, 075580: 세진중공업, 017960: 한국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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