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1월 화학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크리스탈신소재(900250)(2.76)이다.
이어 애경유화(161000)(4.44), 코오롱(002020)(4.47), 한화케미칼(009830)(4.55)가 뒤를 이었다.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화학 업종 저PER 2위를 기록한 애경유화(161000)는 애경 기업집단의 계열사로서 석유화학제품 제조를 주사업으로 한다.
석유화학산업은 원유와 천연가스, 나프타 등을 원료로 하여 에틸렌, 프로필렌, 벤젠 등 기초유분을 제조하고, 이 기초유분을 원료로 하여 합성수지, 합성섬유원료, 합성고무 등 각종 석유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산업이다.
애경유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19억3019만원으로 전년대비 30.9%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24억5683만원으로 7.6%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526억468만원으로 18.7% 감소했다.
애경유화는 "세계 경기 감소우려와 하반기 유가 약세에 따라 제품가가 하락했다"며 "직전년도에 반영됐던 155억 규모 사택매각의 해소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애경유화
[관심종목]
900250: 크리스탈신소재, 161000: 애경유화, 002020: 코오롱, 009830: 한화케미칼, 011170: 롯데케미칼, 006650: 대한유화,, 001570: 금양,, 102710: 이엔에프테크놀로지,, 007690: 국도화학, 004800: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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