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1월 화장품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3.49)이다.
이어 컬러레이(900310)(3.53), 제이준코스메틱(025620)(10.01), 씨티케이코스메틱스(260930)(13.17)가 뒤를 이었다.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화장품 업종 저PER 순위 1위~3위까지 모두 중국기업이다. PER 3위를 기록한 제이준코스메틱(025620)은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2238억원, 590억원으로 전년비 72.55%, 164.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57억원, 14억원, 11억원을 기록했다.
제이준코스매틱의 실적 개선 비결은 중국 시장에 있다. 이 회사의 마스크팩 제품은 타오바오, 티몰, VIP 등 중국 온라인몰에서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 최근 기초 및 색조 화장품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마스크팩 전문 기업에서 벗어난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중국시장에서 마스크팩 부문 상위권의 인지도를 갖고 있다. 중국에서의 판매 채널도 확장되고 있어 지난해 8월 말에 중국 오프라인 매장 2만개를 확보해 올해 연간 목표치를 달성했다.
[사진=제이준코스메틱]
[관심종목]
900300: 오가닉티코스메틱, 900310: 컬러레이, 025620: 제이준코스메틱, 260930: 씨티케이코스메틱스, 217480: 에스디생명공학, 200130: 콜마비앤에이치,, 052260: SK바이오랜드,, 226320: 잇츠한불,, 078520: 에이블씨엔씨, 092730: 네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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