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2월 광고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지투알(035000)(9.41)이다. 이어 나스미디어(089600)(12.37), 오리콤(010470)(14.75), 인크로스(216050)(15.73)가 뒤를 이었다.
2위를 기록한 나스미디어(089600)는 디스플레이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및 모바일, IPTV, 옥외광고 매체판매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한다. 업계 최초로 동영상 통합 효과솔루션인 `ReMix`를 출시하여 모바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영상 광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나스미디어는 작년 부진을 딛고 올해는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11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114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284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디지털방송과 엔스위치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과 플레이디 부문 인건비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나스미디어]
[관심종목]
035000: 지투알, 089600: 나스미디어, 010470: 오리콤, 216050: 인크로스, 030000: 제일기획, 214320: 이노션, 230360: 에코마케팅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