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2월 복합기업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현대중공업지주(267250)(0.69)이다. 이어 LG(003550)(0.84), CJ(001040)(0.86), SK(034730)(1.12)가 뒤를 이었다.
2위를 기록한 LG(003550)는`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로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13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영업수익은 자회사 및 기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이다.
매출구성은 구매대행 61.08%, IT서비스 24.72%, 지주부문 7.44%, 연결조정 5.33%, 교육 및 경영자문 0.75%, 스포츠구단 0.60%, 임대 0.07% 등이다.
LG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16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827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979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271억4100만원 대비 30.2% 감소했다. 잠정 영업이익은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3640억6700만원 대비 18.2% 낮아 컨센서스 미달 수준이다.
[사진=LG]
[관심종목]
267250: 현대중공업지주, 003550: LG, 001040: CJ, 034730: SK, 028260: 삼성물산, 001740: SK네트웍스, 000150: 두산, 016880: 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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