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2월 제약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동화약품(000020)(5.9)이다. 이어 보령제약(003850)(7.71), 대한약품(023910)(9.17), 에스티팜(237690)(9.18)가 뒤를 이었다.
1위를 기록한 동화약품(000020)은 1897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제약기업으로 일반의약품과 처방의약품, 식품/의약외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설립 당시부터 생산된 활명수류가 까스활명수큐를 중심으로 고정 수요자를 확보하여 액제소화제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후시딘연고, 판콜, 잇치 등 일반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주력제품이 양호한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약개발은 항감염제, 항암제,호흡기계 등의 “합성신약 및 천연물신약"개발에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화약품의 지난해 연간 잠정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3066억25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2억257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9억574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8% 감소했다.
동화약품 까스활명수 소화제 부분 브랜드 파워 1위. [사진=동화약품]
[관심종목]
000020: 동화약품, 003850: 보령제약, 023910: 대한약품, 237690: 에스티팜, 012790: 신일제약, 078140: 대봉엘에스, 293480: 하나제약, 086450: 동국제약,016580: 환인제약, 131030: 디에이치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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