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2월 조선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삼강엠앤티(100090)(0.97)이다. 이어 현대중공업(009540)(3.47), 대우조선해양(042660)(4.28), 인화정공(101930)(5.26)가 뒤를 이었다.
1위를 기록한 삼강엠앤티(100090)는 특수강 및 스텐레스 강관 제조 및 도,소매업, 선체블록 및 조선기자재 제조업, 철구조물 제작 제조업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한다.
해양구조용 파이프 및 송유관용 파이프는 주로 유전개발을 위한 해양구조물을 건설하고, 채굴된 원유를 운반하는데 사용되는 파이프이며 2016년 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삼강엠앤티의 지난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05억943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6억6058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108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으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8억7016만원으로 전년 동기 972억7711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삼강엠앤티 조선사업. [사진=삼강엠앤티]
[관심종목]
100090: 삼강엠앤티, 009540: 현대중공업, 042660: 대우조선해양, 101930: 인화정공, 010620: 현대미포조선, 108380: 대양전기공업, 007720: 대명코퍼레이션, 092460: 한라IMS,075580: 세진중공업, 017960: 한국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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