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2월 전자제품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LG전자(066570)(7.57)이다.
이어 삼진(032750)(15.14), 가온미디어(078890)(16.72), TJ미디어(032540)(27.25)가 뒤를 이었다.
1위를 기록한 LG전자(066570)는 세계적인 디지털기기, 생활가전 제조업체로 2002년 LG전자의 전자와 정보통신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됐다.
사업부문은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 등이다. 세계 최초로 올레드TV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LG전자의 지난해 연간 잠정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61조3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조70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4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했다.
다만 잠정 영업이익은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2조9532억원에 비해 8.5% 낮아 컨센서스에 미달했다.
[관심종목]
066570: LG전자, 032750: 삼진, 078890: 가온미디어, 032540: TJ미디어, 084730: 팅크웨어, 111870: 삼본정밀전자, 054630: 에이디칩스, 087260: 모바일어플라이언스, 089030: 테크윙, 140070: 서플러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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