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에코마케팅(230360)의 주식을 신규 매수했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에코마케팅의 주식 5.05%를 신규 매수했다고 이달초 공시했다.
[사진=전자공시시스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최근 한 달(2019.2.21~2019.3.21)동안 에코마케팅 외 KISCO홀딩스(001940), 디티알오토모티브(007340) 등 8개 종목의 지분을 변동을 공시했다.
에코마케팅은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광고제작과 광고매체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에코마케팅, 올해 본업과 자회사의 성장으로 실적 기대감 UP
에코마케팅은 지난 19일 신고가(2만5750원)을 기록했다. 신고가에도 한국밸류자산운용이 에코마케팅을 신규 매수한 것은 본업과 자회사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에코마케팅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에코마케팅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21억원, 168억원, 154억원으로 전년비 157.68%, 112.66%, 102.6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27억원, 77억원, 67억원으로 전년비 191.03%, 250%, 235% 증가했다.
에코마케팅은 지난해 본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자회사 데일리앤코도 성장세를 기록했다.
에코마케팅의 경쟁력은 광고주에게 가장 효과적인 타겟과 미디어를 선별해 광고를 노출 시키는 퍼포먼스 마케팅과 컨설팅에 있다. 지난해 8월 동영상 콘텐츠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데일리앤코(구 유리카코스메틱)의 지분 51%(현재 지분율 54%)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데일리앤코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1억원, 21억원으로 전년비 190%, 60% 증가했다. 매출의 대부분은 클럭의 미니마사지기에서 발생됐으며 올해에도 클럭의 미니마사지기 판매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앤코의 클럭 미니맛사지기. [사진=데일리앤코 홈페이지]
에코마케팅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934억원, 318억원으로 전년비 50.4%, 89.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로 자리잡은 디지털광고시장에서의 영업레버리지와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수익성 개선으로 향후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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