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의 화장품주 가운데 1분기 영업이익률 증가율 1위는 코스맥스(19282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코스맥스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4.59%로 전년비 27.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57억원 전년동기는 104억원이다.
이어 한국콜마(161890)(18.22%), 한국콜마홀딩스(024720)(16.28), 콜마비앤에이치(200130)(12.39%), SK바이오랜드(052260)(7.96%), LG생활건강(051900)(2.28%), 네오팜(092730)(-0.20%), 아모레퍼시픽(090430)(-9.10%), 아모레G(002790)(-10.41%), 잇츠한불(226320)(-20.02%) 순이다.
코스맥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786억원으로 전년대비 50.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스맥스, 1Q 한국 및 중국ODM 수요 견실
코스맥스의 1분기 실적은 한국 및 중국 ODM(주문자개발방식)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3328억원, 영업이익은 49.4% 증가한 1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홈쇼핑향(向), 헬스앤뷰티, PB(자체브랜드) 브랜드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수출부문은 상해와 광저우 지역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상해법인은 새로운 브랜드 런칭, 기존 고객사의 신규 품목 런칭 등으로 올해 20% 중반 수준의 매출액 성장이 전망된다.
코스맥스의 ODM 화장품. [사진=코스맥스 홈페이지]
코스맥스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2597억원, 523억원, 211억원으로 전년비 18.71%, 50.29%, 117.06%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288억원, 101억원으로 전년비 46.79%, 57.81% 증가했다.
코스맥스의 매출 변동 요인은 한국 법인을 비롯한 전 법인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익 변동 요인은 중국 법인의 이익성장과 미국사업에서의 일시적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코스맥스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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