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난해 영업이익률 증가 1위 건자재주는 삼목에스폼. 비결은?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04-18 09:30: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의 건축제품주 가운데 지난해 영업이익률 증가율 1위는 삼목에스폼(018310)으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삼목에스폼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3.16%로 전년비 28.95% 포인트 증가했다 삼목에스폼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37억원이었다. 

이어 윈하이텍(192390)(2.75%), 제일테크노스(038010)(1.86%), 덕신하우징(090410)(1.35%), 이건홀딩스(039020)(1.31%) 순이었다.

건축제품 관련주의 영업이익률

삼목에스폼의 주요 생산 품목은 건축용 거푸집류인 알루미늄폼이다.

◆삼목에스폼, 원가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증가

삼목에스폼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889억원, 437억원, 395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63%, 4.17%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12.5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92억원, 49억원, 43억원으로 전년비 6.34%, 37.18%, 31.75% 감소했다.

삼목에스폼 최근 실적

삼목에스폼은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구조가 개선되며 영업이익률이 전년비 증가했다. 법인세 감소로 당기순이익도 전년비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주력 건축용 알루미늄 거푸집의 수주 부진한 가운데 갱폼 사업부문의 중단 영향으로 전년비 매출 규모는 축소됐다.

주력제품 알루미늄폼

삼목에스폼의 주력제품 알루미늄폼. [사진=삼목에스폼 홈페이지]

◆삼목에스폼, 현금성 자산과 부동산 가치 풍부

삼목에스폼은 현금성 자산과 부동산 가치도 풍부하다. 이 회사의 사업보고서 기준 현금성 자산은 131억원, 유동금융상품은 1018억원으로 둘의 합은 1149억원이다. 시가총액 2161억원의 53.17%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내가 삼목에스폼를 2161억원을 주고 매입하면 1149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는 의미이다.

삼목에스폼 현금성 자산 현황

삼목에스폼 현금성 자산 현황. [사진=삼목에스폼 사업보고서]

기업이 현금성 자산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면 재무적으로 안정적이고, 주가는 하방 경직성을 갖는다.

삼목에스폼은 당장 갚아야 하는 단기차입금도 없으며 부채비율은 2016년 21%, 2017년 16.56%, 2018년 13.12%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

삼목에스폼은 부동산 가치도 매력적이다. 이 회사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6-10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면적은 380.6㎡, 공시지가 1575만원(원/㎡)이다. 이 부동산 가치만 60억원에 이른다.

삼목에스폼 건물 소유 현황

삼목에스폼 건물 소유 현황. [사진=삼목에스폼 사업보고서]

또 경기도 안성과 시흥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가치는 안성 35억원, 시흥 82억원으로 삼목에스폼의 부동산 가치 총 합은 177억원이다.

삼목에스폼 최근 1년 주가 추이

삼목에스폼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18310,삼목에스폼]

#종목[192390,윈하이텍]

#종목[038010,제일테크노스]

#종목[090410,덕신하우징]

#종목[039020,이건홀딩스]

#종목[022220,정산애강]

#종목[004980,성신양회]

#종목[058730,다스코]

#종목[005750,대림비앤코]

#종목[008350,남선알미늄]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