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왕홍 라이브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타8(MaXtar8)은 오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4층 컨벤션센터에서 ‘2019 알리바바 티몰(Tmall) 한국브랜드 유치 설명회’가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인 알리바바그룹이 ‘티몰 플래그쉽몰(旗舰店)’에 뷰티/미용, 스킨케어, 생활용품 부문의 경쟁력 있는 한국 브랜드들을 유치하기 위해 열리는 설명회다. 티몰 플래그쉽몰은 티몰이 전세계 유망 브랜드를 특별히 육성하기 위해 만든 전문 브랜드몰이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알리바바그룹 티몰이 공식 후원하고 청솔홀딩스, 맥스타8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국내 뷰티/미용, 스킨케어, 생활용품 관련 총 500개 브랜드 대표이사, 전자상거래 및 해외업무 담당자 등 약 1천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그룹 티몰에서는 뷰티/미용, 스킨케어, 생활용품 부문 최고위급 책임자(Leader P9)들과 기업유치부 책임자들이 내한한다. 한국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티몰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및 마케팅 사례, 왕홍을 통한 온라인 운영 및 마케팅 전략, 티몰의 기업 유치 및 입점 절차, 물류 및 유통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형준 맥스타8 대표이사는 “이번 알리바바 티몰 플래그쉽몰 입점 행사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맥스타8은 국내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티몰 입점부터 중국 시장 마케팅, 판매, 물류 등 실질적 운영에 있어 전방위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체 왕홍 전용 방송센터인 ‘투게더코리아’를 활용해 티몰뿐만 아니라 타오바오에서도 왕홍 생방송 및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스타8이 운영하는 투게더코리아는 중국 알리바바의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의 공식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한중 왕홍 방송 플랫폼이다. 동대문에 16개의 왕홍 전용 방송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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