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호흡 치료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058110)는 15일 2019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매출 실적은 연결기준 약 3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1% 성장세이며,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6% 성장했다. 멕아이씨에스의 이번 실적 턴어라운드는 우량 거래처 확보, 직판 확대, 자회사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
최근 멕아이씨에스는 기존 중환자용 인공호흡기를 비롯해 자회사인 멕헬스케어 및 위드메드를 통해 가정용 인공호흡기, 양압기 등 가정용 렌탈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정부가 수면다원검사 및 양압기 치료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면서 이러한 렌탈사업은 올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호흡 치료에 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호흡 치료 렌탈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인 ‘MY SUUM’을 구축해왔다”며, “우호적인 정부정책과 맞물려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분기뿐 아니라 2019년 온기실적 또한 흑자전환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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