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전문기업 러셀(217500, 대표이사 이강직)이 15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8.7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6%, -11.3%, 65.2% 증감했다.
이와 관련하여 러셀 관계자는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는 반도체 장비투자 위축도 일부 영향이 있겠으나 인도일 기준에 따른 매출인식의 영향이 크다. 실례로 당사는 보고서제출일 현재(2019.03.31)기준 156억 원의(전년도 매출총액의 약 49.96%) 수주를확보하고 있어 남은 기간 매출 증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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