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식품 관련주 가운데 2분기 예상 영업이익증가율 1위 기업은 농심(214180)으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농심은 식품 업계에서 134.38%의 영업이익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롯데지주(47050)(128.67%), 오리온(271560)(37.88%), 동원F&B(21240)(27.27%), 팜스코(036580)(24.43%) 등의 순이다.
농심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23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886억원, 84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09%, -7.06% 감소했다.
◆농심, 2Q 신제품 효과로 실적 UP 전망
농심의 올해 2분기 실적성장의 주요원인은 1분기에 출시한 신제품(신라면 건면)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어닝쇼크로 2, 3분기 실적 베이스가 낮고 건면 판매가 호조세를 띠고 있어 2분기 이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농심의 신라면 건면. [사진=농심 홈페이지]
농심은 국내 라면 시장에서 과반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식품/식품첨가물, 과자류, 유지제품, 청량음료 및 향신료 등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업체이다. 라면 시장에서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국내 스낵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음료시장에서의 확장도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농심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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