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표주가 괴리율] SK, 목표주가 괴리율 53.52%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09-06 08:19:1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SK(034730)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SK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53.52%로 가장 높았다. 지난 3일 NH투자증권의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SK의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20만4500원) 대비 53.52%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SK가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294870)(48.89%), 슈프리마(236200)(46.96%), 에스넷(038680)(45.53%) 등의 순이었다.

괴리율이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다.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만원이라 했을 때, 현재 주가가 5000원이라면 주가 괴리율은 50%가 된다. 보통 증권사의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게 벌어지는 종목일수록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한다.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10선

3일 NH투자증권의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SK는 CMO(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통합법인 출범을 결정했다"며 "지난 2017년 SK바이오텍이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아일랜드 법인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SK의 미국 앰팩(AMPAC) 인수로 SK의 CMO사업은 생산설비 확대하고, 특화기술 및 권역별 거점을 확보했다"며 "연말까지 통합법인 체제 전환으로 통합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SK의 주가는 NAV(순자산가치) 대비 58% 할인되어 거래되는 등 절대 저평가 영역"이라며 "상장자회사 실적부진, 비상장자회사 실적 둔화 우려, 바이오 사업포트폴리오 투자심리 저하 등이 과도하게 반영된 밸류에이션"이라고 평가했다.

또 "주요 비상장자회사들은 업황 부진에 불구하고, 장기 계약 본격화(SK실트론), 사업영역 확장(SK E&S) 통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형 지주회사로서의 사업포트폴리오 최적화, 가치 제고, 현금창출 등 선순환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의 주요 사업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자회사의 제반사업 내용을 관리하는 지주사업 및 IT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20190906081535

SK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034730: SK, 294870: HDC현대산업개발, 236200: 슈프리마, 038680: 에스넷, 253450: 스튜디오드래곤, 032640: LG유플러스, 000880: 한화, 028260: 삼성물산, 159580: 제로투세븐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