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CJ제일제당,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실적-KB
  • 이현일 기자
  • 등록 2020-09-28 09:14:3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현일 기자] KB증권은 28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내식 수요 증가와 북미시장 유통망 확대에 따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CJ제일제당의 주가는 39만4500원이다.

KB증권의 이선화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3303억원(YoY +8.1%, QoQ +6.9%), 영업이익은 4035억원(YoY +48%, QoQ +4.8%, 영업이익률 6.4%)으로 예상된다”며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년비 8.2% 성장한 3조7301억원, 영업이익은 70.8% 증가한 309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식품부문은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인해 가공식품의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며 “국내외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내식 수요가 증가하며 HMR(가정간편식)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다시다, 장류 등 조미료 카테고리도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추석 선물세트 매출은 약 16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식품부문의 전년비 매출액은 10.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9.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바이오부문은 고수익의 트립토판과 발린(아미노산의 일종) 등 스페셜티 제품들이 꾸준히 성장하며 주요제품들의 판가 하락을 방어할 것(매출액 YoY +1.2%, 영업이익 YoY +37.5%)”이라며 “F&C(식품 공급)부문은 베트남 지역의 고돈가가 유지되며 전년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되나 안도네시아 육계가는 변동성이 심해 전분기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CJ제일제당과 슈완스는 10월부터 북미 지역의 B2C(기업·소비자 전자거래) 유통망을 통합해 관리할 계획”이라며 “지난 2분기 미국에서 냉동만두가 전년비 40% 성장했는데, 주로 코스트코와 같은 채널에서 판매되던 비비고 브랜드가 유통망 통합으로 월마트 등의 그로서리 채널로 유통망이 확대되며 본격적인 채널 확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를 통해 “내년 역기저에 대한 부담은 글로벌 채널 확장 및 수익성 중심의 성장전략으로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CJ제일제당은 CJ그룹의 계열사로 식품 및 의약품 제조업과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화면 캡처 2020-09-28 084545

CJ제일제당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alleyway99@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