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우조선해양, 러시아 Arc7위한 쇄빙 LNG선 수주–메리츠
  • 권용진 기자
  • 등록 2020-10-13 09:02:0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권용진 기자] 메리츠증권은 13일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러시아 Artic2 LNG 프로젝트를 위한 쇄빙LNG선 6척 수주에 성공했고 조선업계 Big3 중 가장 높은 수주 달성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전일 종가는 2만4500원이다.

메리츠증권의 김현 애널리스트는 ”러시아 Novatek(노바텍)이 주도하는 Arctic(악틱)2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를 위한 쇄빙LNG선 6척을 수주했다”며 “해당 선박은 유럽 2개 선사에게 각각 3척씩 수주했으며, 2023년 하반기 인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척 당 선가는 2억9100만달러(약 2297억원)으로 총 계약금액은 2조274억원”이라며 “2014년 Yamal LNG선의 선가 대비 9% 하락했지만, 일반LNG선의 가격 또한 현재와 비교해 9%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쇄빙LNG선은 일반 LNG선 대비 1.6배 정도 고가”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뤄낸 긍정적 수주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LNG선 수주실적은 FSRU(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 1척, LNG Barge(바지) 2척, 일반 LNG선 6척으로 총 28억3000달러(약 3조2158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발주쇼크로 올해 조선업계의 수주달성율은 60%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목표 달성율은 45%로, BIG3 중 가장 앞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분기에는 모잠비크∙카타르 향 LNG선 수주와 한국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에 관한 이슈가 남아있다”고 기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해양, 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danielkwon11@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