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GS, 저평가 속에 높아진 고배당 매력 - 한국투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10-15 08:56:5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4일 GS(078930)에 대해 상반기 적자흐름에서 탈출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GS의 전일 종가는 3만29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이도연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8% 증가하며 순이익을 기록했고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GS Caltex가 유가 급락 영향 제거로 흑자 전환되면서 두 분기 연속 적자 흐름에서 탈출할 것”이라며 “다만 컨센서스 눈높이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크게 못 미칠 것이고 주가도 올해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악재로 더딘 정제마진 회복세 속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지주사로서 소외된 점도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며 “그럼에도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실적 turnaround 외에도 고배당과 저평가 매력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GS Caltex는 상반기 누적 영업적자 1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GS 실적을 끌어내렸고 여전히 손익분기점을 넘나드는 아시아 정제마진을 감안하면 정유 부문의 경우 올해 안에 의미 있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GS Caltex의 3분기 영업이익은 840억원을 기록하고 4분기에도 개선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원가하락으로 마진이 개선된 윤활기유와 석유화학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특히 실적 외에도 독보적인 고배당 매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올해는 국내 정유사 대비 소외될 이유가 없다”며 “지주사로서 작년 수준의 배당을 유지할 현금흐름은 충분하기에 연말 주당배당금은 작년과 동일한 1900원을 지킬 것이고 연말이 가까이 온 만큼 6%에 가까운 현재 배당수익률은 매력적”이라고 보도했다.

GS는 유통, 무역, 가스전력사업, 투자 및 기타(호텔업, 프로축구 등)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GS.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GS.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