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메리츠증권, De-leverage 우려 해소 – KB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11-05 16:31:1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KB증권은 5일 메리츠증권(008560)에 대해 3분기까지 PF 관련 채무보증 및 대출 조정이 마무리됐고 구NCR 204%로 투자여력이 확보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00원으로 상향했다. 메리츠증권의 금일 종가는 3475원이다.

KB증권의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3분기까지 부동산 PF 관련 채무보증 및 대출 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추가적인 de-leverage 우려가 해소됐고 3분기 기준 구NCR은 204%로 향후 투자여력을 확보했다”며 “메리츠증권은 보유보다는 selldown, 국내 주택보다는 SOC 및 지식산업센터 등 NCR 부담이 적은 deal 중심으로 투자자산 변경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 정부의 뉴딜 인프라 조성과 맞물려 긍정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3분기 연결순이익은 1625억원으로 KB증권 전망치 1368억원을 상회했고 de-leverage 우려 해소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연결순이익 전망치를 5405억원, 4652억원으로 각각 5.8%, 8.4% 상향한다”며 “1~2분기 항공기 관련 자산 손상 인식 414억원에 이어 3분기에도 325억원 규모의 투자자산 손상인식 및 충당금 적립이 반영됐고 손상인식에 대한 부담은 존재하지만 만기구조 등을 감안할 때 추가 부담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162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3% 증가했으며 KB증권의 전망치를 18.8% 상회했다”며 “대출자산 및 채무보증을 전분기대비 2500억원 규모로 축소하며 기업금융 관련 이자수지(회사공시 기준)는 21.8% 감소했고 하이난 항공 및 인도 주택사업 투자 관련 손상 인식 및 충당금 325억원을 인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충당금 부담을 제외한 기업금융관련 수수료(회사공시기준)는 3분기 923억원으로 전분기 917억원대비 증가하였으며 채권 및 주식 운용 손익이 호조세를 이어가며 2분기와 유사한 Trading 실적을 시현했다”이라며 “연결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의 대손비용 감소로 연결이익 기여도가 확대됐다”고 전했다.

메리츠증권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및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등의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의 종합금융투자회사이다.

메리츠증권.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메리츠증권.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