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NAVER, Z세대의 첫 신용카드, 네이버 – 현대차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2-19 17:30:5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현대차증권은 19일 NAVER(035420)에 대해 페이 신용결제 도입은 쇼핑 생태계 초격차로 쇼핑 거래액 급증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금일 종가는 30만8000원이다.

현대차증권의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해 후불결제 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했고 기존 신평사 데이터에 스마트스토어 데이터를 결합한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는 네이버 플랫폼을 통한 상품 구매 시 네이버페이를 통한 신용결제(외상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카카오페이, 토스 등도 후불결제 진출 의사를 밝힌 상태로 빅테크 기업들의 신용결제 시장 진출 본격화에 있어 네이버가 4월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장선점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월 30만원 한도는 현재 네이버쇼핑 구매고객 일인당 평균구매금액의 약 2.5배로 쇼핑 거래액 증가 관점에서 보면 충분한 수준이고 Z세대 또는 전업주부 등 신용결제에 대한 접근성은 제한적이지만 쇼핑 니즈는 큰 계층을 중심으로 쇼핑거래액과 신용결제액이 동반 증가하는 시너지가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는 쇼핑 거래액 전망치 약 35조원을 기준으로 30% 신용전환을 가정하면 10조원 이상 신용결제액으로 의미 있는 시장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NAVER의 금융업은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한 국내사업의 경우 간편결제, 대출에 이어 신용카드까지 확장된 것이고 네이버페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출, 네이버쇼핑 구매자 신용결제 지원 등 쇼핑과 금융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네이버 생태계에 락인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일본 라쿠텐의 경우 라쿠텐이치바 쇼핑거래액 중 라쿠텐카드 결제비중은 65%에 육박하는 상황으로 네이버도 중장기적으로 신용결제 비중은 의미 있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서 “2019년부터 지난해가 네이버쇼핑 거래액 급증으로 인해 네이버페이가 급성장 수혜를 입은 구간이라면 지난해 하반기 플러스멤버십 본격 확산과 금번 네이버페이 신용결제 허용은 금융서비스 차별화가 쇼핑 거래액 고성장을 자극시키는 기제로 작용할 것”이라며 “쇼핑에서 금융으로, 금융에서 쇼핑으로의 양방향 시너지는 네이버가 경쟁 온라인 쇼핑기업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포인트”라고 밝혔다.

NAVER는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 등을 서비스한다.

NAVER.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NAVER.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