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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노인 복지 향상 위한 MOU 체결
  • 이푸름 기자
  • 등록 2021-08-25 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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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푸름 기자] 대교(019680)(대표 강호준)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회장 권태엽)와 노인의 복지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강호준 대교 CEO(최고경영자)와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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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강호준(오른쪽) 대교 CEO와 권태엽 한국노인복지회 회장이 노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노인 복지와 케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프로그램 개발, 운영 및 서비스 지원 협력 △양 기관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한 노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향후 인지, 정서, 신체 재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오는 10월 중 자체 제작한 시니어를 위한 치매예방 인지콘텐츠를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시니어의 인지기능 유지 및 강화 활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시니어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콘텐츠와 관련 서비스를 개발 및 전파 기회가 마련됐다”며 “대교는 시니어 관련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건강한 상생활동을 펼쳐 평생교육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leeblue@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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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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