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성장과 함께 간다 – 하이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11-29 08:38:4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9일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올해 4분기 신규발주 재개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있을 것이고 내년 지중화 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견조한 실적 향상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LS전선아시아의 전일 종가는 8000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LS전선아시아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로서 LS전선으로부터 베트남의 LS-VINA 및 LS Cable & System Vietnam 지분을 현물출자 받았다”며 “주력 자회사인 LS-VINA는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로서 전력선(초고압, 중압, 저압, 가공선, 빌딩와이어 등) 및 소재(Cu Rod, Al Rod) 생산을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고 LS Cable & System Vietnam은 전력선(중압, 저압, 빌딩와이어 등) 및 통신선(UTP, 광케이블), 부스닥트(Busduct)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얀마 시장을 선점하고자 2015년도에 LS-Gaon Cable Myanmar를 설립했고 미얀마에서 젼력선(가공선, 저압) 등을 생산하고 있다”며 “올해 3분기 누적기준으로 자회사 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LS-VINA 73.5%, LS Cable & System Vietnam 25.1%, LS-Gaon Cable Myanmar 1.4% 등”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3분기 LS전선아시아는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2030억원(YoY +39.1%, QoQ -5.2%), 영업이익 54억원(YoY +6.6%, QoQ -37.2%)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8~9월 베트남 정부의 남부지역 전면 봉쇄 정책으로 인해 대형 프로젝트들의 발주 지연과 더불어 통신선(UTP, 광케이블) 등의 더딘 회복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올해 LS전선아시아는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7821억원(YoY +34.9%), 영업이익 263억원(YoY +63.4%)으로 양호한 실적”이라며 “4분기에는 베트남에서 락다운이 해제되는 환경하에서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시장을 비롯하여 전력시장의 신규발주 재개와 더불어 통신선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실적이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베트남 도시화율이 높아짐에 따라 지중화 사업이 본격화되고 이에 따른 고부가 제품의 수요도 증가하면서 내년 K-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8575억원(YoY +9.6%), 영업이익 320억원(YoY +21.7%)으로 견조한 실적 향상이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환경하에서 베트남 지중 및 해상 풍력시장 선점 등으로 최대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올해 4분기 신규발주 재개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있을 것이고 내년의 경우 지중화 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견조한 실적 향상이 나타날 것”이라며 “현재 LS전선아시아의 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PER 12.2 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베트남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성장성 등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S전선아시아는 LS그룹 소속의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로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2개 베트남 법인과 1개 미얀마 법인, 미얀마 소재의 1개 케이블 판매업체를 지배하고 있는 지주회사이다.

LS전선아시아.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전선아시아.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SK텔레콤, 다소 부진하지만 매출 상승 가능성 높다...저평가 상태 - 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대배당수익률, 부담 없는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9만3200원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T의 연결영업이익은 53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연결 영업이...
  2. [52주 최저가] 마키나락스, 전일비 30.00% ↓... 현재가 5만4600원 2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마키나락스(477850)가 전일비 ▼2만3400원(-30.00%) 내린 5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마키나락스는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제조·플랜트 등 산업 현장의 데이터 분석과 운영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상장 이후 수급 변동성이 확대되며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이.
  3. [버핏 리포트] HD현대중공업, 모든 사업 호조… EB 교환 물량 매도가 단기 하방 압력 주도 –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8일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해 모든 사업이 호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지난달 발행된 교환사채(EB)의 교환 물량 매도가 주가에 단기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4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중공업의 전일 종가는 69만3000원이다.김용민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
  4. [신규 상장 종목] 보원케미칼, 전일비 4.55% ↑... 현재가 4025원 2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보원케미칼(0010F0)이 전일비 ▲175원(4.55%) 오른 4025원에 거래 중이다.보원케미칼은 화학 소재를 기반으로 산업용 원료 및 관련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원재료 가격과 수요 산업 경기 흐름에 따라 실적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인벤테라(0007J0, 1만5760원, ▲40, 0.25%), 리센스메디컬(394420, 2.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패키지 사업부 보유로 경쟁력 부각...목표주가 '상향' - NH NH투자증권이 15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MLCC와 기판을 모두 보유한 삼성전기의 차별적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0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전기의 전일종가는 102만4000원이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유통업체 대상으로 일부 MLCC 가격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