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CEO 프리미엄 기대-KB
  • 문성준 기자
  • 등록 2021-12-08 08:43: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문성준 기자] KB증권은 8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사장단 인사가 진행돼 업무 프로세스가 개선되고 세트와 부품 사업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7400원이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12월 7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기존 4개의 사업부(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가전)를 세트(가전+스마트폰)부문과 부품(반도체+디스플레이) 양대 축으로 재편했다”며 “세트 총괄 한종희 부회장과 부품 총괄 경계현 사장이 기술 이해도가 높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향후 기술 리더십 확보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동안 4개 부문으로 구성돼 복잡했던 프로세스가 통합되면서 향후 세트와 부품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내년부터 메타버스 등 신성장 분야의 본격적인 시장 개화를 앞두고 세트 기기간 연결성(IoT)이 중요해짐에 따라 세트 사업의 통합은 미래 전략 수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부품사업은 D램(반도체 기억소자), 낸드, 솔루션 개발실장 및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사업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경계현 대표가 마케팅보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선단공정 확대와 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반도체 생산량(비트 출하량) 확대를 통한 점유율 전략을 펼쳐왔지만 반도체 설계 전문가인 경 대표가 부임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고 선도하는데 중점을 두는 등 긍정적 변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12월부터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은 메모리 반도체 주문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고 Dell, Lenovo 등 글로벌 PC업체들도 반도체 주문량을 7개월만에 증가시켰다”며 “D램 가격은 내년 1분기 바닥 형성이 예상돼 12월이 비중확대 적기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국내 굴지의 전자기업으로 가전과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세트사업과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부품사업(DS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a854123@buffe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