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금호석유, Peer 업체 대비 선방하는 실적 예상 - BN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1-20 16:58:2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BNK투자증권은 20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4분기 연결OP는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원가 및 제품 mix 차이로 Peer 대비로는 감익 폭이 작은 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금호석유의 금일 종가는 16만400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4분기 연결OP 4170억원(OPM 20.7%)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중국 전력난과 연말 재고조정으로 전방산업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역내 크래커 증설 물량 부담으로 석유화학 전반에 걸쳐 Spread가 악화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 “부문별OP는 합성고무 1756억원, 합성수지 414억원, 페놀유도체 1310억 원으로 모두 QoQ 감익할 것”이라며 “품목별로는 NBL, BPA의 약세가 두드러지는데 NBL은 3분기 동남아 락다운으로 누적된 재고 물량이 출회되면서 가격이 급락했고 BPA는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Spread가 QoQ -35%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는 “4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이지만 여타 석유화학 업체 대비로는 QoQ 감익 폭이 작은 편”이라며 “납사는 유가와 동행해 11~12월 크게 상승한 반면 합성고무 주요 원재료인 BD 가격은 4분기 평균 QoQ -46%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완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페놀유도체 부문에서는 BPA가 부진했으나 페놀, 아세톤 가격이 강보합을 유지하며 감익 폭이 완충됐다”며 “1월 들어서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전반적인 석화 Spread 약세 흐름과 달리 BR, SBR, 아세톤 등의 Spread는 4분기 대비 개선되고 있다”고 파악했다.

끝으로 “실적 전망치가 하향됐지만 폭이 크지 않고 Valuation 기준 시점 변경으로 적정주가 상승 요인이 있는 점을 감안했다”며 “작년 12월, 주주환원정책 공시와 함께 자사주 일부 소각(보유 자 사주의 3.1%)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지분교환에 활용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가 나타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금호석유는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CNT, 건자재, 에너지, 페놀유도체, 특수합성고무, 항만운영, 리조트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금호석유.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금호석유.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