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기준 글로벌 철강 1위 기업은 유럽의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아르셀로 미탈이다. 글로벌 철강 생산량의 10%를 담당하고 있다. 2006년 당시 세계 1위 철강업체인 미탈철강과 2위 업체인 아르셀로사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1위와 2위의 만남으로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얻었다. 아르셀로 미탈이 영위하는 사업은 철강 외에 자동차,건설, 가전, 포장 등이 있으며, 광범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유럽 뿐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 전세계 60개국에 31만명이상의 사원이 있다.
2위는 중국의 바오스틸이다. 바오스틸을 비롯해 장쑤 사강, 안스틸의 3개 철강사가 중국 기업이다.
3위를 차지한 포스코는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되고 있다.
2015년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결과를 발표하면서 포스코를 1위로 선정했다. 포스코는 지난 6년간 8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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