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시장 구조 변화-현대차
  • 박수민 기자
  • 등록 2022-04-22 11:58:0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현대차증권 강동진 하희지. 2022년 4월 22일. 투자의견: Overweight(비중확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시장 구조 변화>

화석에너지(석유, 천연가스, 석탄) 가격 강세 지속될 것이며, 전쟁이 마무리 돼도 러시아산 에너지 사용은 적어도 유럽을 중심으로는 터부시 될 것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제품 공백은 고유가, 연료 부족으로 이어져 정제마진은 높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

러시아산 가스 대체 수요로 LNG 초강세 전망. 고유가와 높은 정제마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

 

<에너지 안보를 위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될 전망>

재생에너지는 가스를 대체할 전망이며, 석유 수요의 50%를 차지하는 내연기관을 빠르게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이 에너지 안보를 위해 더욱 중요해질 것

태양광 수요 초강세와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이어질 것

 

<2차전지 산업, 인플레와 공급망 이슈 이겨낼 수 있는 기업 매력↑>

카플레이션 심화에도 고유가 감안시 전기차 매력은 더욱 부각.

고객사에 따라 2차전지 셀 및 소재 업체 실적 공급하는 업체 실적 차별화 시작될 것.

 

<가격 전가 가능한 고급 차량 및 Tesla 향 Value Chain이 부각. LFP와 4680배터리 주목>

기존 OEM들은 수익성이 높은 고급 차량 중심 생산.

기존 계약 대비 판매량 과도하게 부진할 경우 장기적인 배터리 조달에 문제.

2분기부터는 점진적으로 나아질 것.

Tesla는 차별적인 사업 구조와 높은 생산성, LFP배터리 바탕으로 기존 OEM들의 Volume 차량 시장을 잠식.

Tesla향 2차전지 셀 / 소재 업체 차별적 성장. LFP chemistry와 4680배터리 주목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2.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