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넷마블,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 빗썸에 토큰 상장
  • 박수민 기자
  • 등록 2022-05-06 16:43:3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박수민 기자] 넷마블(251270)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의 MBX 토큰이 빗썸에 상장한다.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Bithumb)에 MBX 토큰을 상장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늘부터 모든 이용자들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MBX 토큰 거래 및 입출금을 진행할 수 있다.

넷마블 사진

넷마블 블록체인 생태계 기축통화 MBX 토큰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상장했다. [이미지=넷마블]

MARBLEX(마브렉스)는 거래소 상장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MBX 토큰 거래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매일 선착순(1000명)으로 0.5 MBX 토큰을, 일일 거래 기여도에 따라 일정량의 MBX 토큰을 각각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넷마블은 지난 3월 MBX 생태계와 MBX 월렛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정식 출시한 바 있다. MBX 월렛 앱에서는 토큰 보관 기능 외에도 이네트리움(ITU) 등 게임 토큰을 브릿지 토큰인 MBXL로 교환하는 기능, 이를 1대 1 비율로 MBX 토큰과 교환하는 기능 등 토큰 스왑에 관한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향후 MBX의 트랜잭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MBX 익스플로러 오픈을 비롯해 ‘제2의 나라(글로벌)’, ‘몬스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 출시를 통해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관심종목]

넷마블: 251270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4.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5.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