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수민 기자] 포시에스(대표이사 박미경 이희상)가 16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8억6736만4100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 일자는 10월 25일이다.
포시에스는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 기업 등에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 52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 인터넷 뱅킹 확산, 코로나19 등으로 전자문서 채택이 증가했다"며 "전자문서 시장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여 포시에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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