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의 말, 말, 말...「2016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미팅」
  • ksb3433
  • 등록 2016-05-03 09:50:5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주식을 단 한 주를 사더라도 기업 전체를 산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워렌 버핏이 어제 막을 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주주에게 해준 조언입니다. 또, 그는 『일단 주식을 매입하면 그 주식이 어떻게 되는지 시간을 두고 지켜봐라. 5년 동안 농장을 매일 지켜보지 않더라도 5년이 지나면 귀리는 자라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버핏은 이번 행사에서도 가치투자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버핏이 2016 주주와이 질의 응답(Q&A)에서 행한 발언을 요약해봅니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것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버크셔 해서웨이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는 그간 다양한 규제, 간섭, 혼란을 이겨내왔다』며 위와 같이 답변했습니다.

『낮은 이자율에 조심해야 할 때이다』

버핏은 낮은 이자율은 연금 이자로 생계를 유지하는 미국의 퇴직자들에게 소득 감소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풍부한 현금을 갖고 있는 기업에도 부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600억 달러(약 60조원) 가량을 미국 국채로 갖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가 0.25%만 내려도 버크셔 해서웨이의 이자 수입은 어마어마하게 줄어듭니다』. 버핏은 글로벌 경제가 회복될 경우 이자율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올해 85세를 맞은 버핏은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일을 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코카 콜라가 건강에 해로운데 이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나는  코카 콜라 대신에 물과 브로콜리를 섭취한다고 해서 내가 100살까지 자연수명을 누릴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며 코카 콜라가 전적으로 해롭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