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번주 추천주] SK이노베이션, 크래프톤, KT 등-유안타
  • 김한나 기자
  • 등록 2022-07-06 15:47:0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한나 기자] SK이노베이션, 크래프톤, KT 등이 이번주 증권사 추천주로 선정됐다.

6일 유안타증권은 SK이노베이션 외 9개를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 먼저 SK이노베이션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2조2000억원으로 예상된다. 미국 발레로와 비교한 정유 능력은 약 30% 정도로 정유 부문의 기업 가치도 발레로의 3분의 1이 합리적이라는 분석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제조사로서만 가치를 부여받고 있는데 정유 부문만 고려한 가치보다도 저평가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하반기 신규 맵 업데이트, 유료 아이템 확대 등 기존 게임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일정 매출이 담보되는 호러 슈터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사전예약과 마케팅이 시작됐다. KT의 올해 영업이익은 1조8900억원, 영업이익률은 7.5%로 기대된다. 또 손자회사 케이뱅크가 상장하고 스튜디오 지니 성장 전략 또한 긍정적이다. 이에 올해 예상 배당금은 2200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스크린샷 2022-07-06 오후 3.46.20

유안타증권 추천주. [이미지=버핏연구소]

JYP Ent.는 경쟁 엔터사 대비 글로벌 투어 조기 재개로 공연 관련 수익이 연내 온기 반영된다. 리퍼블릭 레코즈와의 파트너십 영역 확대로 북미향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은 2983억원(YoY +54%), 영업이익은 902억원(YoY +52%)으로 전망된다. 클리오는 비효율 채널 축소와 국내외 성장 채널로의 외형 확장 진행 중에 따라 화장품 수요 회복시 외형과 이익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2.39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이빈. 052790)가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2.3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더블유게임즈(192080)(6.28), 엠게임(058630)(6.43), 고스트스튜디오(950190)(6.59)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분기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8억.
  2. [버핏 리포트] LG전자, 올해 실적 89조 전망...AI 산업 성장 기대-상상인 상상인증권이 23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글로벌 가전 시장 규모 감소에도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및 충성 고객 확보로 H&A 사업부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실러(Chiller), CRAC(Computer Room Air Conditioner) 등의 데이터센터 맞춤형 HVAC 솔루션 강화를 통해 AI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전자의 전...
  3. [버핏 리포트] 기아, EV3 출시 파워트레인 다변화...성장동력·수익성 확보 예상 기대감↑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3일 기아(000270)의 EV3 출시 이슈에 대해 글로벌 EV수요는 당분간 낮을 전망이지만,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성장 동력과 수익성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전일 종가는 10만2400원이다.김창호,최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는 신작 EV3 모..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노린다-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출시가 재개된다는 관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고,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30만원을 유지했다. 앤씨소프트의 전일 종가는 19만1700원이다. 정호윤 연구원.
  5. [버핏 리포트]SK하이닉스, 3Q 영업익 컨센 하회 전망...D램 수요 양극화는 실적 변수-KB KB증권이 13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분기 스마트 폰, PC 등 B2C 제품 판매 부진에 따른 세트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증가로 올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지속되고 있는 원화강세가 실적 개선에 비우호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4만으로 하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