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상혁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함영준 황성만)가 제품 라인업 확대로 냉동 가정간편식(HMR) 공략에 나선다.
현재 출시 판매되는 '오즈키친 치킨' 시리즈에 ‘스파이시 마요와 만난 고추치킨’을 새롭게 추가했다. 새로운 상품은 국산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만든 매콤바삭한 고추치킨에 스파이시 마요소스를 더했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오즈키친 치킨' 시리즈는 '크리스피 치킨', '핫크리스피 치킨', '양념치킨', '마늘간장치킨' 등으로 구성된다. 100% 국산 닭고기를 사용해 취향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의 '오즈키친 치킨' 라인업 5종.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3대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열린다. 기간 내 '오즈키친 치킨'을 1개 이상 구매한 후 영수증을 촬영해 지정된 번호로 문자를 전송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삼성전자 비스포츠 큐커(3명), 헬리녹스 캠핑 의자(5명),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300명) 등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9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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