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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괴리율] 솔루스첨단소재, 목표주가 괴리율 56.17%로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2-07-22 07: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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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솔루스첨단소재(336370)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솔루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56.17%로 가장 높았다. 지난 21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루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3만9450원) 대비 56.17%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솔루스첨단소재가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엔씨소프트(036570)(55.76%), 해성디에스(195870)(51.44%), 영원무역(111770)(50.13%) 등의 순이다.

괴리율이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다.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만원이라 했을 때, 현재 주가가 5000원이라면 주가 괴리율은 50%가 된다. 보통 증권사의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게 벌어지는 종목일수록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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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루스첨단소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254 억원, 70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285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대비 매출액은 부합했으나, 영업손익은 적자를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전년비 36% 증가했는데, 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와 전기차용 전지박 매출이 각각 38%, 474%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지박은 가동율이 상승하면서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68억원에서 올해 2분기 322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공장 고정비 증가와 전기료 등 원가 상승 때문에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다"며 "동박사업도 유럽의 전기료 급등으로 인해 이익률이 훼손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 동박, OLED, 바이오 및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버핏연구소 텔레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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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336370: 솔루스첨단소재, 036570: 엔씨소프트, 195870: 해성디에스, 111770: 영원무역, 035420: NAVER, 195870: 해성디에스, 105630: 한세실업, 361610: SK아이이테크놀로지, 051370: 인터플렉스, 035720: 카카오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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