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부양 의지 확인 - DS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8-29 08:35: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DS투자증권은 29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향후 환손익 영향은 지속적으로 축소될 것이고 주주환원 다변화 및 수급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개시했다. 하나금융지주의 전일 종가는 3만9050원이다.

DS투자증권의 나민욱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와 함께 시중은행 중 높은 변동금리 대출 비중(78%)을 지니고 있어 금리 상승기에 유리하다”며 ”금리감응갭에 따르면 1회 금리 인상 시 연간 NIM은 3bp 개선돼 금리 상승기에 높은 수준의 이자이익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외환은행과 합병 이후 확대된 해외 자산 익스포져로 타행 대비 상대적으로 환율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고 원/달러 환율 10원 상승 시 약 120억원의 환차손이 발생한다”며 “다만 지속적인 환익스포져 축소 노력에 따라 환손익 영향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중간배당 DPS 보다 100원 증액된 주당 800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했고 내년 3월 주총에서 분기배당을 위한 정관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난 1분기에는 1500억원의 기보유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기대에 응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7월 22일 SK텔레콤과 금융·ICT 혁신 협력 목적의 지분교환 계약을 체결했고 SK텔 레콤이 보유한 하나카드 지분 3,300억원을 전량 매입해 100% 자회사화한다”며 “SK텔레콤은 동일한 규모의 하나금융지주 지분을 시장에서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현재 잔여 매입 예정 규모는 일평균거래대금 대비 4.2배인 2000억원 수준”이라며 “현재의 주가 수준을 감안 시 당분간 매입신탁계약에 의한 수급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그룹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하나금융지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하나금융지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3.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