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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빅픽쳐’∙‘딥체인지’로 글로벌 그린 에너지 선도기업 도약
  • 이상협 기자
  • 기사등록 2022-08-30 15: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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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이 ‘빅픽쳐’와 ‘딥체인지’를 통해 지속 성장∙발전해 왔다는 외부의 객관적인 평가와 인정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이 ‘빅픽쳐(Big Picture)’와 ‘딥체인지(Deep Change)’라는 두 번의 혁신을 통해 국내 정유기업에서 글로벌 그린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SK이노베이션의 경쟁력을 국내 교수진이 평가한 결과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SK이노베이션]

기업가정신학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SK이노베이션 60년 혁신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늘날 ‘그린 에너지∙소재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으로서 SK이노베이션이 있게 한 혁신 성장 포인트를 ‘빅픽쳐’와 ‘딥체인지’ 두 가지로 구분하고, 이와 관련한 혁신 테마 10개를 선정해 연구∙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의 핵심은 SK이노베이션의 출발점인 유공이 SK를 만나 첫 번째 혁신인 종합에너지 기업이라는 ‘빅픽쳐’ 아래 성장해 왔고,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딥체인지’라는 두 번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그린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기업가정신학회는 故최종현 선대회장의 미래를 내다본 ‘빅픽쳐’로 국내 정유기업에 불과했던 유공이 SK이노베이션이라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석유에서 섬유까지’라는 미래 ‘빅픽쳐’ 아래 유공을 인수한 SK는 정유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수직계열화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 윤활기유 사업 등 관련 비즈니스를 지속 확대해 왔다.

이어 최태원 회장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딥체인지’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분석했다. SK이노베이션이 ‘딥체인지’ 혁신으로 배터리∙소재 등 비정유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한편, ESG 경영을 강조함으로써 전동화(Electrification) 및 순환경제 중심의 글로벌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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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770: SK이노베이션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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