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농심, 턴어라운드를 향해-이베스트
  • 이상협
  • 등록 2022-11-15 07:58: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농심(004370)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6만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했다. 농심의 전일 종가는 31만8000원이다.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8130억원(YoY +20.8%), 영업이익 273억원(YoY -6.2%), 영업이익률(OPM) 3.4%, 지배주주순이익 284억원(YoY +11.6%), 순이익률(NPM) 3.5%을 달성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국내외 고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외형이 증가했고, 해외수익성 개선이 더해지며 이익 감소폭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가별로 국내법인 5716억원, 해외법인 241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8.4%, 26.8% 성장했다”며 “북미는 미국 51%, 캐나다 62% 각각 상승해 고신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샘스클럽, 크로거 등 현지 MT(대형마트) 채널 확장이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또 “면류∙스낵은 지난 8~9월 가격 인상 전 가수요 효과가 발생하며 볼륨이 증가했다”며 “면류는 봉지면·CVS(편의점) 판매가 늘었고, 스낵은 새우깡 및 신규 브랜드 성장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음료는 웰치 브랜드 중심 성장이 이뤄졌다”며 “상품∙기타는 츄파춥스, 멘토스 등의 신제품 효과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지속되는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물량 증가에 선제적인 가격 인상 효과가 더해져 내년 이익 스프레드 확대가 기대된다”며 “내수는 가격 메리트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해외법인도 북미를 중심으로 신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심은 면류, 스낵, 음료 등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화면 캡처 2022-11-15 075438

농심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tkdguq0423@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3.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