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미래에셋증권, 해외 투자자산 감안하면 보수적 접근 필요 – NH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3-01-12 08:50:1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대해 일회성 요인 및 자산 재평가 이익 반영과 PF 관련 충당금 설정이 크지 않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나 힘든 업황에서 다량의 대체투자자산 보유는 여전히 부담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전일 종가는 663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윤유동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 PF 규모는 약 1조8000억원에 불과하지만 해외 대체투자까지 합산 시 전체 투자자산 규모는 약 8조원대”라며 “과거 자산 재평가를 통해 본업의 부진 상쇄했으나 시장 둔화 장기화되며 향후에도 대규모 재평가 이익 확보가능 여부 의문이고 현 상황에서 투자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연간 주주환원율 30% 달성을 위한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혹은 배당 정책을 공시할 것”이라며 “미래에셋캐피탈의 증권 보통주 매입은 약 70% 가량 진행된 상황이고 배당락 이후의 반등과 수급효과가 더해져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그는 “4분기 연결기준 지배순이익 1709억원(-5.5% y-y, +65.0% q-q)”이라며 “브로커리지는 수수료 손익 1068억원(-42.0% y-y, -17.4% q-q)으로 해외 주식 부문 M/S 성장, 주간거래 시작 등 적극적인 영업 진행하지만 아직 국내 수수료 감소를 상쇄하기에는 적은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IB는 수수료 손익 300억원(-31.4% y-y, +4.3% q-q)”이라며 “부동산 PF 부문은 지속 하락 추세이며 ECM 시장도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추정했다.

끝으로 “트레이딩/기타는 손익 600억원으로 트레이딩은 시장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인식이 예정돼 있다”며 “기타 부문은 8월, 홍콩법인 유상감자 2억500만달러 자금 국내 회수에 따른 일회성 이익 약 900억원을 반영할 것이고 기타 투자자산들의 재평가도 손익에 일부 도움될 것”으로 판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사업, 투자은행, 트레이딩, 자기자본 투자, 자산관리를 영위한다.

미래에셋증권.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미래에셋증권.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3.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