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험] IFRS17 관련 숫자 공개...적정 밸류에이션 추정-신한
  • 공현철
  • 등록 2023-02-23 08:58:0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신한투자증권 임희연. 2023년 2월 23일. 투자의견: Overweight(비중확대)

[버핏연구소=공현철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국내 보험사들의 실적발표에서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관련 숫자들이 처음 공개됐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보험사들의 보유계약 가치를 확인하고, 향후 신 회계제도상 보험사들의 보험영업이익 흐름을 전망하고, 적정 밸류에이션(기업가치평가)을 추정해볼 수 있다.

지난해말 기준 손해보험사 보험계약마진(CSM)은 삼성화재 12.2조원, DB손해보험 약 11조원, 현대해상 약 9조원으로 발표됐다. 생명보험사는 삼성생명 약 11조원, 한화생명 약 9조원으로 그 동안의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 순위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커버리지(삼성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보험사들의 합산 IFRS17 상 세후 보험영업이익은 4.6조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IFRS4 하에서 순이익 4.6조원 대비 99%에 해당되는 수치다. 투자영업이익 합산 감안 시 회계제도 변경에 따른 증익은 기정 사실화된 셈이라고 언급했다.

이론적으로 아직까지는 CSM 상각 속도 대비 신계약 CSM 유입이 빠른 만큼 점진적인 CSM 확대와 구조적인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향후 5년 간 세후 보험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CAGR)은 현대해상 10.0%, 삼성화재 7.4%, DB손해보험 7.5%, 삼성생명 9.8%, 한화생명 9.3%로 추정했다.

세후보험영업이익을 기반으로 산정한 지난해 PER(주가수익비율)은 현대해상 4.4배, DB손해보험4.5배, 삼성생명 9.7배, 한화생명 3.2배, 삼성생명 11.5배로 추정했다. 이어 한화생명, DB손해보험, 현대해상에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적정 기업가치를 산정할 만큼 충분한 데이터가 주어지지 않은 만큼 상대적 관점에서의 밸류에이션 비교만 가능할 뿐 절대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수는 없다고 갈무리했다.

 

police202@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32830: 삼성생명, 088350: 한화생명, 000810: 삼성화재, 005830: DB손해보험, 001450: 현대해상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3.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