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엄경아. 2023년 3월 20일.
[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지난 17일(2023년 11주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0.16포인트 증가한 164.74로 나타났다. 선종별 상세선가 중 탱커는 변동 없었으며, 드라이벌크선 중 케이프사이즈와 핸디막스급이 모두 25만달러 증가했다. 가스선 중 대형 LNG선은 100만달러 증가했다. 11주차 수주량은 오일탱커 4척, LNG선 2척, 컨테이너선 10척, 로로선 3척으로 총 21척을 기록했고, 11주차 누적 수주량은 183척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2023년 11주차) 중고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1.38 포인트 증가한 151.64를 기록했다. 선종별 상세선가는 드라이벌크선 중 케이프사이즈 리세일(재판매) 가격과 5년 중고선가가 모두 100만달러씩 증가했고, 파나막스급 리세일 가격과 5년 중고선가는 25만달러 늘어났다. 핸디막스급 리세일 가격과 5년 중고선가가 50만달러 증가했으며, 핸디사이즈급 리세일 가격과 5년 중고선가는 50만달러 늘어났다. 11주차에 중고선은 총 69척 거래됐으며, 누적 거래량은 416척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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