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이현지 연구원. 2023년 4월 25일. 투자의견: Overweight(비중확대)
[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엔터 4사의 1분기 실적은 각 기획사의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많지 않았음에도 일회성 비용 고려 시 전반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올해 2분기부터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본격화되며 엔터 4사 모두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음반 판매량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투어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추가로 올해는 10팀의 신인 아티스트가 데뷔를 앞두고 있고, 하반기에는 미국 시장 확대가 더해지는 등 다채로운 모멘텀과 함께 구조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엔터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다. 최선호주로는 위버스 구독 모델 본격화, 본업의 가파른 성장세 및 미국 현지 걸그룹 프로젝트 등 풍부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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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820: 하이브, 041510: 에스엠, 035900: JYP Ent., 0415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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