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인식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실시한다.
대우건설은 전라북도에 위치한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8일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입찰 전날인 17일에는 견본주택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정읍시 농소동 47-34 일원에 들어서며, 투자 선호도 높은 계약면적 기준 16~27평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상가가 총 6개 호실에 불과해 대단지(707가구) 입주민을 독점적으로 확보한 점이 단연 눈길을 끈다. 분양가는 1억원대(3.3㎡당 900만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됐으며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지 내 상가는 주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대로를 마주해 가시성이 좋고, 입주민은 물론 주변 유동인구의 방문도 기대된다. 전용률도 약 85%로 높아 실사용 면적이 넉넉하며,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도 강점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농협 경제사업종합센터 등이 조성 중이라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정읍 첫 번째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 정읍 역대 최다 접수 건수가 기록됐다., 일부 타입은 조기에 마감됐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만 남아 있어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정읍시 하북동 745-5 일대(수성초 인근)에서 위치한다.
[관심 종목]
047040: 대우건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