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LX하우시스(108670)가 고단열 창호 시리즈 ‘LX Z:IN(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의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였다.
‘수퍼세이브’는 2015년 처음 선보였고 이번에 제품을 리뉴얼하며 단열·기밀 등의 성능과 디자인, 고객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다. 기본형 ‘수퍼세이브’와 고급형 ‘수퍼세이브Plus’ 두 가지로 출시됐다. 기존 ‘수퍼세이브 3·5·7’ 세 가지에서 고객들이 창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단순화했다.
기능 측면에서는 기본형과 고급형 모두 더블 로이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창과 창이 겹치는 부분의 틈새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클로저’를 적용해 단열, 차폐, 기밀 성능을 강화했다. 이중창으로 설치하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다.
디자인에서는 창호 내부 프레임에 우드 패턴, 검정 색상 및 알루미늄 레일, 고급 금속 소재 ‘프리마’ 핸들을 적용했다. ‘수퍼세이브 플러스’는 프레임 안 쪽의 흰색 노출면을 우드 무늬로 모두 마감하고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했다. 부드럽게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철재 대신 유리 난간대를 적용해 깨끗하고 탁 트인 조망을 만들었다.
또 창호 핸들(손잡이)에 잠금상태가 표시되는 잠금표시 기능을 적용했고 NFC(근거리무선통신) 스티커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태그하면 제품 정보, 사용법, A/S접수, 셀프 조치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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