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지에프홀딩스, 자사주 649만주 소각...11월 8일 임시주총
  • 이혜지
  • 등록 2023-09-13 16:13:3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혜지 기자]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가 오는 11월 8일 △이사 선임의 건 △자가주식 소각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으로 임시주총을 개최한다. 회의장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현대그린푸드 본사 7층이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의 3인 선임을 의결한다.

현대지에프홀딩스 로고. [CI=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649만5431주를 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현물출자 완료 후 발행주식 기준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번 임시 주총 결의한 다음 12월 12일 소각될 예정이다.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거나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자사주를 소각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것이다. 주식 총수가 줄어들면 주주들이 보유 중인 기존 주식의 가치는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통상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또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사업목적을 추가에 대해 논의한다. 부동산 매입·임대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부동산 개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것인지를 의결할 예정이다. 

남성현 IBK 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백화점 편입에 따라 배당수익 재원이 추가적으로 확보될 것"이라며 "또 그룹내 실질적 지배력 확대를 감안할 경우 주가 수준은 저평가 영역에 머무르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안정적 배당금 정책 공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심혈을 기울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룹사 사업구조가 내수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장이 빠르게 이뤄지는 중"이라며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번 대주주 현물 출자가 마무리되면 실질적·구조적으로 지주사로 자기매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심 종목]

005440: 현대지에프홀딩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