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현대건설, 달리기 시합에 자전거 끌고온 건설대표주 -미래에셋
  • 박지수
  • 등록 2023-11-24 08:42:3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박지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4일 현대건설(000720)에 괄목할만한 해외 수주 증가를 이뤄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의 전일 종가는 3만7350원이다.

김기룡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올해 매출액은 29조6000억원(YoY +2.4%), 영업이익 9304억원(YoY +11.3%)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도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주택 매출 피크아웃은 불가피하나, 해외 대형 현장 효과와 현대엔지니어링 그룹사 물량 실적화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CJ 가양동 개발사업과 공매 부지 매입 관련 국내 프로젝트의 순차적 착공은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괄목할만한 해외 신규 수주 증가가 올해 특징이다”며 “지난 6월 사우디 단일 역대 최대 규모였던 아미랄 패키지 1,4(약 6조5000억)등 수주 성과로 상반기 기준 해외 수주 가이던스를 초과달성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사우디에서는 파드힐리 가스(45억달러)와 네옴시티 CBT(터널) 등 후속 프로젝트 수주 결과가 이어질 전망이고, 지난해 아람코와의 NEC((National EPC Champion) 협약에는 국내 삼성엔지니어링, 이탈리아 Saipem과 글로벌 3개사가 포함됐다”며. 현지 업체인 RTCC와 합작법인 설립 마무리로 아람코를 통한 수의계약, 입찰 인센티브 등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게 됐고, 뚜렷한 해외 신규 수주에는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북미 그룹사 물량 역시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건설은 터널, 교량, 도로공사, 택지조성, 철구조물 제작 및 설치 등의 토목 부문과 공공건축물 및 초고층빌딩,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건축 주택 사업을 한다.

스크린샷 2023-11-24 082502

현대건설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증권]

Parkjisu09@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