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CPI를 소화하고 FOMC 결과를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했고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S&P 500 +0.46%, 나스닥+0.7%, 다우 +0.48%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CPI 발표 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하락 마감했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유로스톡스50 -0.07%, CAC40 -0.11%, FTSE100 -0.03% 하락하고 DAX +0.02%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미국 물가 지표 및 중국 중앙경제 공작회의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 금리 인하 힌트 기대감에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나타났고 경제 회의 낙관론에 따른 지수 상승 기대감이 반영됐다. 상해종합 +0.4% 상승했고 선전종합 -0.08%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미 반도체주 훈풍 및 기관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다. 전일 있었던 미 반도체 지수 상승과 온디바이스AI 훈풍이 증시 상승을 주도했고 기관 매수세가 3일 지속됐다. 수급별로 개인은 6892억 순매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932억, 730억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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